나의 잡다한 정리노트
눈치 보지 않고 나만의 성격 만드는 방법 3가지 본문
성격은 유전이 50%,
초등학교 가기 전까지 만들어지는 어린시절의 학습 25%,
내가 스스로 만드는 성격 25%로 형성된다고 함.
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내가 만드는 25%의 성격도 만들지 못하고 살아감.
내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편견이 내 의지와 무관하게 성격을 결정함.
그렇다면 내가 만들 수 있는 성격 25%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?
1. 정체성에 대한 탐구 (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기)
다양한 관계와 업무 경험 그리고 선택과 책임의 경험이 나를 알아가는데 도움을 많이 줌.
(+ 연애도 내가 누군지 알아가기에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임.)
다양한 업무를 통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을 알아가는 일을 지속적으로 경험해야 함.
많은 경험들을 통해 내가 누군지 파악됐다면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기.
2.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,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나기
난 이사람과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연락이 와서 어쩔 수 없이 만난다거나..하는 경우가 종종있음.
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내 인생이 내 의지와 무관하게 흘러가선 안됨.
내가 원하는 사람을 위주로 만나야 하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상태로 가야함.
3. 타인 중심의 삶에서 자기 중심의 삶으로 바꿔야 함.
눈치보는게 아닌 배려를 해야함.
눈치를 본다는 것은 무게중심이 상대방에게 있다는 것임.
왜 우리는 눈치를 보는가..? 불편한 상황을 마주하기 싫어서임.
특히 싸움은 회피하면 안됨.
어쩔 수 없이 눈치를 봐야 되는건 갑과 을의 관계일때임.
갑을 관계에서 벗어날만큼 성장하지 못했다면 눈치를 봐야하는 건 어쩔 수 없음.
그런데 갑을관계도 아닌데 생계와 상관없이 상대방이 갑인것처럼 느껴지고
내가 눈치를 보고 있다면 그 눈치는 불필요함.
인간관계는 내가 항상 갑인 것처럼 행동할 것.
내 생계를 누군가 책임져 준다? 하면 당연히 그 사람 눈치를 보긴 해야함.
근데 그게 아닌데도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본다면 나를 불편하게 하는 대상임.
그 관계는 지속할 필요가 없음.
관계의 무게중심을 나에게 조율할 것.
만약 상대방이 불편하지만 계속 보고 싶다면 배려를 하는 것도 방법.
원치 않는 상대의 눈치를 계속 보게 된다면 관계를 끊는 것이 마땅함.
내 생존과 무관한 관계에선 눈치보는 행동은 자제하되 대신 배려를 할 것인가 말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음.
타고난 나 + 의지와 무관하게 형성된 나(75%) < 스스로 형성된 나 (25%)를 최대한 채워가는 노력을 해서
다른 면모를 가진 자신이 되야 함.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른 사람이라는 걸 생각할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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